지난 9일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왼쪽부터) 삼성증권 유성원 가업승계연구소장과 박경희 SNI본부장, 삼일회계법인 이용 파트너와 김동명 회계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삼일회계법인과 가업승계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4월 가업승계연구소를 신설하고,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종합 컨설팅과 승계대상인 후계자의 양성지원, 상속과 증여, M&A(인수합병) 등 가업승계 전 과정을 케어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업승계 과정 중 꼭 필요한 보유기업의 지분평가 등 가업승계 전반에 대해 보다 폭넓은 협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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