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수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개최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 어르신 케이크 컷팅식 △후원품 전달 등이 진행됐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이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사진관’ 부스를 열어 즉석사진을 찍어드렸다.

행사에 참석한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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