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전체험한마당 부스에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왼쪽 두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오는 11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9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 맞는 이 행사는 △교통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체험차량 △어울림 등 5개 유형 85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안전체험의 장이다. 한화손보 임직원 800여명은 행사기간 중 해당 부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화손보는 안전한마당 행사장에 ‘차도리 세이프존’을 마련하고 △VR(가상현실) 안전체험존 △보행집중 안전교실 △자전거 안전교육 △버클업 클래스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깡통열차 △안전체험 뮤지컬 꾸러기소방대 △곽태원 매직쇼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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