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남동 IBK고객센터에서 이상국 IBK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오른쪽)과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13년 연속으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IBK고객센터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금융소외 계층을 위해 PC원격 상담지원, 전화를 통한 예금 가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디지털 채널도 강화해 금융상담 챗봇 ‘i-ONE봇’과 디지털 금융키오스크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비대면 고객관리팀을 신설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센터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접근 채널을 다양화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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