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에서 금융투자협회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들은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금투협은 오는 15일 마포구 노고산동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지체장애인의 식사를 돕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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