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부성건설은 시흥 월곶 지역에 들어서는 ‘부성파인하버뷰’가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부성파인하버뷰는 지하 2층~ 2상 27층으로 총 4가지 타입으로 건설된다.

A,B 타입은 일반 아파트 형 C,D 타입은 오피스텔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은 75~84m2 로 신혼부부 부터 사회초년생 등 많은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어 보인다.

주차시설은 총 613대로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로 그동안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은 가운데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 주민공동시설로 주민회의실, 도서실, 주민카페등이 마련되어 입주자들의 편안한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즐실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곶 부성파인하버뷰는 2025년에 개통예정인 월곶-판교선도 가깝다.

월곶-판교선은 수도권 서나부 지역인 시흥, 광명, 성남, 판교를 동서로 연결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개통시에는 시흥에서 광명역(KTX)를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송도역, 시흥시청역, 광명역, 인덕원역, 판교역에서 주요 노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하다.

또 신안산선이 계통되면 서울로의 출퇴근 역시 편안해 진다.

부성파인하버뷰는 10분내에 신세계아울렛, CGV,롯데마트 등 주변 편의시설이 많고, 예전 마린월드 부지에 시흥시 최대의 복합커뮤니티세터가 들어올 예정이다. 또 쇼핑몰, 예식장, 다목적홀과 금융기관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주변은 학미산, 생태공원숲, 월곶포구바다 등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바다조망이 우수하다.

또 배곧신도시, 장현지구, 논현지구 중심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신거주중심으로 월포초등학교, 월곧초등학교, 월곶중학교가 단지 옆에 있어 자녀들의 통학이 도보로 가능하고, 영동고속도로, 제2 외곽수환도로, 제3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하여있어 자차 이용시에도 교통이 편리하다.

해당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가능한 지역과 수도권 서남부 주위 교통환경의 발달 등으로 재개발 예상 평당가가 2400~3000만원 정도여서 원주민들이 재개발 후 입주가 어렵고, 역세권 임에도 불구하고 평당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투자금액과 새롭게 들어설 주변 시설등으로 투자자들의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성파인하버뷰는 2019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동호수가 지정되기 때문에 빠른 결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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