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발표한 ‘5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19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1위, 2018 시공평가순위)이 1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대우건설(4위), GS건설(5위), 롯데건설(8위), 포스코건설(7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3위), 반도건설(12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 ​ 

태영건설(14위), 한신공영(15위), 두산건설(17위), 계룡건설산업(18위), SK건설(9위), HDC현대산업개발(10위), 코오롱글로벌(20위), 아이에스동서(21위), 금호건설(23위), 쌍용건설(30위)이 11위~20위 그룹에 포함됐다. ​​ ​ 

이밖에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인테리어 부문)도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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