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왼쪽 여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8일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과 ‘해양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과 한국해운조합은 국내 해양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으로 침체된 산업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사는 앞으로 해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해운, 조선, 항만 등 해양산업 특화 금융상품 등을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 해양산업의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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