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대 부행장(왼쪽부터 세번째)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직원들이 지난 3일 삼동소년촌을 찾아 학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기업투자금융부문 유윤대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어린이날 맞이 ‘행복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식료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유 부행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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