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Boxing Day'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우리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 나눔 ‘Boxing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우리카드 임직원 20여명은 황사마스크, 물티슈, 샴푸 및 바디샤워 세트로 구성된 나눔 박스 100개를 직접 제작했다. 이 박스들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100가구에 전달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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