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근로자의 날에만 안마의자 1533대 팔려…日 최대 실적도 경신

<바디프랜드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2019년 가정의 달 이틀(5월1일~2일)만에 안마의자 2019대를 판매(렌탈·구매 포함)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5월의 첫 날이자 ‘근로자의 날’이었던 지난 1일에는 안마의자 1533대를 판매해 하루 판매 실적 최대치도 갈아치웠다. 매출액 기준 약 41억원이다. 이튿날인 2일에는 486대 판매와 매출액 17억원을 기록, 이틀간 총 2019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58억원을 벌었다. 

종전 일 최대 기록은 올해 1월21일 달성한 1032대, 33억원이었다. 지난해 근로자의 날이 780대, 매출 2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근로자의 날의 경우 지난해 같은 날과 비교해 100% 가까이 판매대수가 증가한 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정의달인 5월이 되면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관리는 물론 부모님께 드릴 효도선물, 자녀와 손주에 줄 선물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분들이 전시장을 많이 찾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달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가족 전체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렌탈, 혹은 구매한 고객에게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와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이탈리아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 매트리스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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