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tvN가 3일 음악 예능 프로그램 ‘300 엑스투’를 처음 공개한다. 
 
‘300 엑스투’는 지난해 방송된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에 이은 2번째 시즌으로, 엔씨소프트와 tvN이 함께하는 음악 예능이다. 뮤지션과 그 뮤지션을 응원하는 팬 300명이 '떼창 퍼포먼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과 팬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피버(FEVE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00 엑스투’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2016년부터 페스티벌, 방송, 음원 등 피버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매년 새로운 즐거움을 전파해왔다. 

‘300 엑스투’는 3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호동이 MC를 맡고 트와이스, 노라조, 케이윌, 마마무, 세븐틴, 봄여름가을겨울, 홍진영, 레드벨벳 등 뮤지션들이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엔씨소프트는 5월 5일까지 ‘300 엑스투 첫 방송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버(FEVER)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포스팅에 방송을 함께 보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에어팟 2세대, 치킨·콜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8회 차부터 방송 하루 전 회차별 본방 사수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300 엑스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피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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