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서울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소비자 만날 계획

<아모레퍼시픽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라네즈는 글로벌 팝업 스토어 ‘워터뱅크 애비뉴’를 5월3일부터 서울, 싱가포르, 방콕 등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워터뱅크 애비뉴’는 라네즈의 베스트셀러인 워터뱅크 에센스를 고객들이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팝업 스토어다. 올해는 ‘수분맑음피부’를 핵심 콘셉트로 삼았다. 워터뱅크 에센스를 사용하는 글로벌 소비자를 찾아 해당 제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워터뱅크 프라이드’ 캠페인도 전개한다.

첫 ‘워터뱅크 애비뉴’가 열리는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포켓 가든에서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수분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이스춰 파워 랩’, 피부 측정으로 내게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워터뱅크 부티크’는 물론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과 함께하는 뷰티톡 이벤트도 소규모로 진행된다.

한편 국내외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넘어선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라네즈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난 1일 리뉴얼을 통해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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