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전남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에 들어서는 4년 민간 임대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분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4년 민간 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데다 양우건설의 시공으로 믿을 수 있는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월 임대료 걱정도 없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와 2단지로 이뤄진다. 총 680세대 중 미리 예정됐던 2단지 전용 59㎡ 타입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의 민간 임대 분양도 진행 중이다.

실내에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이 같은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 완성됐다. 또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 채택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교통은 단지 가까이 자리한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구비했다.

단지 인근에 병풍산,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계획된 가운데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가운데 자연을 벗할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이 갖줬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자리하며 관련 문의는 방문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세보증금을 100% 보장하므로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으며 분양 전환이 가능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