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QLED 초고화질 적용한 신제품 선보여

<삼성전자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가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옥림빌딩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TV 3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보다’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는 6월 2일까지 약 5주간 운영한다.
 
삼성전자가 이 날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TV는 각각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가진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부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TV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더 세리프' 라인업을 기존 32·40형에서 43·49·55형으로 재정비했다. 각 제품은 출고가 기준으로 159·189·219만원이다.
   
'더 프레임'은 43·49·55·65형으로 출시되며, 출고가 기준 각각 159·189·219·3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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