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그것'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그것'이 화제다.

27일 22시부터 영화 '그것'이 영화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

영화 '그것'은 소설가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빌 스카스가드, 제이든 리버허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살인과 실종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데리'라는 마을에서 비가 오던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지자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나선다.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고, 빌과 친구들은 '그것'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한편 영화 '그것'은 개봉 당시 88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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