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마산날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오늘 오전 마산날씨 정보에 따르면 기온은 10℃, 미세먼지는 29㎍/㎥로 '좋음'이며 초미세먼지는 17㎍/㎥로 '좋음'이다. 오존지수도 0.026ppm으로 '좋음'이다.

오후 현재 마산지역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일대는 비가 오후 9시쯤 그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청과 경상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 관계자는 “오늘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며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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