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공병 사진 SNS 올리면 추첨 통해 그린티 3종 정품 등 선물 증정

<토니모리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환경을 생각하는 공병 이벤트를 비롯해 4월 한달 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린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티 공병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고객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 쓴 토니모리 화장품 공병 사진과 함께 ‘Begreen_with토니모리’ 해시태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그린티 3종 크림 정품과 함께 친환경 에코컵을 증정한다.

앞서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 일대에서 열린 친환경 행사에 참가했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 부스를 열고 일회용 제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과 에코컵 등을 증정했다. 

토니모리는 스테디셀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난 2011년부터 고3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희망열매 캠페인’도 지속해오고 있다. 그린티 수분 크림이 하나 판매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이 자동 적립돼 지난해까지 약 160여명의 학생들이 토니모리의 희망 장학금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스테디셀러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리뉴얼하고 산뜻한 수분감의 젤 타입,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는 인텐스 타입을 추가 출시하며 3종 라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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