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소외계층 돕고 지역 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설 예정…24일 미혼모 자립 지원 캠페인

<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임직원들로 이뤄진 ‘희망꿈 봉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주변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첫 봉사활동으로 오는 24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한 ‘고마워요 엄마’ 캠페인을 연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창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상생하며 봉사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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