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쇼핑 명소로 활기찬 두타와 역동적 이미지의 몬스타엑스 만나 시너지 기대 

<뉴스1>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은 7인조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심야 쇼핑 명소로 낮밤 모두 활기찬 동대문 두타와 역동적 이미지의 몬스타엑스가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두타는 몬스타엑스와의 협업 상품 개발,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또 몬스타엑스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차별화된 한류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두타 관계자는 “동대문 랜드마크인 두타는 중국, 동남아, 일본 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쇼핑 여행 명소”라며 “몬스타엑스 모델 프로모션을 통해 두타의 특별한 쇼핑 경험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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