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소형 아파트인 '마곡골든시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곡골든시티는 중소형 규모 중에서도 46㎡, 59㎡ 등 인기가 높은 면적들로 총 7개동 517세대가 공급예정이다.

해당 단지 도보 1~2분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자리 잡았다. 신혼부부나 아이를 가진 가족이 거주하기에 좋은 아파트이다.

또 서울 식물원과 서남물재생센터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으로 편의성까지 갖췄다.

마곡골든시티 관계자는 “대기업을 비롯해 비즈니스 환경을 잘 갖춰지고 있다”며 “기업들의 이전으로 인해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곡골든시티의 주택홍보관은 보타닉파크타워2 202호에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한편, 마곡지구는 LG전자와 코오롱을 비롯 롯데, 넥센, 이랜드 등 대기업들이 옮겨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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