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가수 박지윤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지윤은 가수로 활동 전 아역배우로 활동 한 바 있다.

박지윤은 1994년 중학교 1학년때 SBS ‘공룡선생’ 김희선과 함께 학생으로 출연했다.

이어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로 데뷔,‘성인식’ ‘스틸 어웨이’ ‘가버려’ 등을 발표하며 아이돌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자작곡을 담은 7집 ‘꽃, 다시 첫 번째’를 발표하면서 포크 음악 계열의 싱어송라이터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7년에는 20주년을 맞아 사진집을 결합한 9집을 내고 20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와 공연도 벌였고 사진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박지윤은 25년이 지난 지금도 예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달 카카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수용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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