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나무 유래 성분과 히알루론산 함유로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제격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모공 집중 케어 라인 ‘포어 어웨이’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향나무 유래 성분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어 클리어 어웨이 콤플렉스’와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내추럴 포어 4 콤플렉스’ 등이 주원료다.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제격이며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공식 출시 전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을 체험해 본 결과 ‘모히토’(모공을 위한 히알루론산 토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만족도와 재구매 의사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토너와 세럼, ‘클레이 팩 투 폼’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간편하게 모공을 관리할 수 있다. 300ml 대용량의 ‘클리어 토너’는 AHA(아하)와 BHA(바하), PHA(파하) 성분이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럼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며 클레이 팩 투 폼은 클렌저와 스크럽, 팩 기능의 3 in 1 제품으로 뛰어난 피지 흡착 효과의 클레이 성분이 함유돼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라인 출시를 기념해 인기 도서인 ‘소공녀 세라, 어른의 안부를 묻다’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클리어 토너 정품 가격에 클레이폼 대용량 샘플(100ml)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따뜻한 소녀 감성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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