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소노까사는 수면전문가 엔지니어의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너무 푹 잠기지 않고 받쳐주는 느낌의 매트리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노까사는 인체를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는 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더불어 피부에 직접 닿는 타퍼를 친환경 소재로만 채워 제공하고 있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기존의 매트리스의 단점은 보완하되 장점은 살렸다.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비어 있는 공간을 메모리폼으로 가득 채운 덕분에 신체의 모든 곡면을 받쳐줄 수 있다.

또 바르게 누워서 자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몸의 S자 라인을 잡아줄 수 있고,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경우에도 척추 라인을 일자가 되도록 펴줄 수 있는 적당한 쿠션감을 보유하고 있어 평균 8시간의 수면 동안 뒤척임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다.

매트리스의 레이어폼 구성은 다음과 같다. 최상부층은 4D Air폼, 하부층은 오픈셀 구조의 MDI폼 사용했다. 4D Air폼은 쿨폼과 고탄성폼을 결합한 기능성폼이다. 하부와 상부 공기가 순환할 수 있는 길을 유도하는 오픈셀 구조의MDI폼과 만나면 시너지 효과로 오래 누워있어도 더워짐을 느낄 수 없는 안락함을 선사해준다.

침대매트 위에 사용할 수 있는 소노까사 프리미엄 타퍼 커버소재로 쓰인 텐셀원단은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채취해 만든 친환경 섬유로 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수면 도중 흘린 땀을 재빨리 외부로 방출시켜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 커버 옆면은 매쉬원단을 적용해 원단과 폼을 접착하는 기존 매트리스 방식을 탈피하고 통기성은 극대화했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답게 매트리스 원자재는 까다롭다고 정평이 난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인증절차를 거쳐 친환경성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이곳의 인증마크를 단 건 소노까사가 국내에서 두번째라고 알려졌다.

소노까사 관계자는 “생활 속 뷰티 관리가 반드시 피부미용, 마시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며 “좋은 침대매트리스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깨끗한 피부를 비롯해 아름다운 굴곡까지 만들어 줄 수 있는 수면 뷰티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노까사는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 온라인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입점 대신 자사 인터넷 몰과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침대매트리스사이즈는 슈퍼싱글 매트리스사이즈, 싱글침대사이즈, 침대퀸사이즈, 침대킹사이즈 등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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