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6일 단 5일간 예약 가능…여름 성수기, 20만원 선에 숙박 가능해

<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여름 휴가용 얼리버드 패키지 ‘얼리 서머 바캉스(Early Summer Vacance)’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미리 준비하는 만큼 휴가 경비를 줄일 수 있는 패키지다. 22일부터 26일까지 단 5일간만 예약이 가능하다. 투숙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9월15일까지다.

실속 있는 베이직(basic)형은 디럭스 가든뷰룸 1박과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0만원부터다. 브렉퍼스트(breakfast)형은 베이직형과 동일한 구성에 2인 조식을 더했다. 24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단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봉사료 별도다.

특히 이번 패키지로 연박 예약 시에는 미니바 1회 무료 특전이 주어진다. 기존가보다 절반 가량 할인된 3만원에 패밀리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이벤트도 연이어 내놓는다. 

6월1일부터는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4m 높이까지 물대포를 쏘아 올리는 워터 캐논 외에도 롯데호텔제주가 자랑하는 제주도 최대 규모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펼쳐질 다이나믹한 수중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중 부표 게임, 암벽 슬라이딩, 수중 로데오 등 다채로운 수상 액티비티를 별도 참가비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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