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상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 제공…축산 카테고리 애용 고객 로열티 높인다

<홈플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홈플러스는 ‘고기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자사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축산상품 구매 시 다양한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미트클럽(Meat Club) The M’을 론칭했다. 축산 카테고리 상품을 애용하는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서다.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미트클럽 The M’을 설정하면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가입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는 ‘미트클럽 The M’ 클럽 설정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다양한 축산식품에 대한 단독 할인혜택은 물론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미트클럽 The M’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단독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12일까지 4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e-스탬프를 제공해 4000원부터 최대 8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담겨있는 사은 쿠폰을 증정한다.

또 5월9일부터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농협 안심한우 구이류(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 40% 단독 할인 쿠폰(홈플러스 스페셜 점포 제외)도 제공한다.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채소류 14종 10% 할인쿠폰도 함께 준다.

한편 홈플러스는 현재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베이비&키즈 클럽 △와인클럽(와인에 반하다) △건강클럽(The H) 등을 운영하며 각 카테고리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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