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해외사업 PMO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PMO (Program Management Office)부서의 운영 목적 및 해외사업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각 사업 단계별 PMO의 직무, 비즈니스 이메일 및 컨퍼런스 콜, 영문 보고서 작성, PMO 업무 생산성 평가 전략 및 스코어링 지표 작성 등의 실무적 내용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 프로젝트 규모의 거대화와 복잡화, 그리고 다수의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PMO의 역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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