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19일 00시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블랙핑크 광고 영상을 사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고는 15초, 30초 분량의 두 가지 영상으로 구성된다. 이날부터 우리은행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하루 먼저 공개되고, 오는 20일부터는 TV, 라디오 및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의 컨셉은 ‘나답게 우리답게(It’s ME, It’s WE)’”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를 통해 각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듯, 우리은행도 새로운 금융을 향해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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