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신영건설은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원룸형 주택으로 구성돼 공급되며, 면적도 100% 소형이며 주차도 100%자주식이다.

아파트의 경우는 공급 예정인 35세대 모두 전용면적 기준으로 59㎡이며 원룸형 주택(280세대 공급)은 전용 14㎡이며(실사용면적6평)  오피스텔(140실)은 전용으로 17.45㎡다.

오피스텔과 원룸형 주택의 경우는 전자레인지설치가능한 책상 겸식탁은물론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수납 선반을 설치 할 예정이다. 또 공간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세면대를 일체형으로 설계했으며 신발장상부에도 수납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는 여성 입주자들을 위한 보안과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무인경비와 출입통제시스템 여기에 CCTV설치했다. 또 생활편의를 위해 유무선 인터넷은 물론 원격검침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한국 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해 경희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가 위치했다. 또 카이스트 서울캠퍼스를 비롯해 삼육보건대도 인근에 위치했다.

분양관계자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어떤 상품을 만들지 고민을 많이 했다” 며 “역세권 입지와 인근으로 대학교 밀집지역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을 착안해 소형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설계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회기역 인근(서울시 동대문구 망우로 35, 1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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