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7일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인천지역 수출입 기업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7일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인천지역 수출입 기업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B증권 문정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을 주제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국내외 금융시장의 이슈, 주요 통화별 동향을 살펴보고 하반기 환율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가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헤지전략과 상품을 제안했으며, 이어 자본시장부 선임차장이 ‘마이딜링룸 Pro’에 관한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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