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약수역 인근 더블 프리미엄 역세권에 들어서는 도시형 생활주택 ‘약수역 더시티’가 분양에 나선다.

약수역 더시티는 3층부터 10층까지는 기준층, 최상층인 11층은 복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은 A 타입부터 D 타입까지 17세대로 공급된다. 각 타입별로 서비스(발코니) 면적이 최소 5.72㎡~6.47㎡까지 제공되어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 1인 가구 생활 형태에 맞춰 침실과 거실로 분리한 1.5룸 평면구성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빌트인 빨래 건조기와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고 옥상 태양광 패널을 설치, 공용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약수역 더시티는 우수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사업지 인근에는 3호선과 6호선이 맞닿아 있는 약수역이 위치해 있고, 강남을 빠르게 잇는 한남대교 및 동호대교, 강변북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약수역 더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10길 12(신당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도시형 생활주택은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전용면적 20㎡ 이하는 무주택으로 간주하여 각종 세제 혜택이 가능하며 입주자 저축, 주택청약자격,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