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은 자사의 광고모델인 마마무가 선택한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를 업그레이드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누진렌즈 브랜드인 에실로, 소모, 케미, 한미 등 총 4개사의 개인맞춤 누진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고객이 구매한 누진렌즈를 사양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등급의 ‘개인맞춤 누진렌즈’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9만9000원 누진 렌즈를 구매하면 가격 추가 없이 15만원 누진 렌즈로 업그레이드한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가지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단 하나뿐인 렌즈를 제작해준다"며 “누진렌즈의 특성상 사양이 높아질수록 시야의 범위가 넓어지고, 울렁임이 적어 편안한 시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노안으로 고생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257개 다비치안경 가맹점 공통으로 진행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 가입 또는 로그인 후 자동 발급된 쿠폰함의 쿠폰을 매장에 제시하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한 달 지속 착용 후 부적응 시에는 100% 환불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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