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BL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총 680세대 규모로 1단지 전용면적 59㎡ 40세대와 84㎡ 258세대, 95㎡ 24세대 등 322세대와 2단지 전용면적 59㎡ 96세대(임대)와 84㎡ 262세대 등 358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2단지 전용 59㎡ 타입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가 민간 임대로 공급되며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또 양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실내에는 4~5베이 혁신평면이 도입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를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13번 국도가 인접해 광주 동시 생활권이 갖춰졌으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의 직주근접을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장성군, 순창군, 광주광역시 등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단지 가까이 위치한 가운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망도 확보했다.

단지 주변은 병풍산을 비롯해 고가제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계획된 숲세권 아파트 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에코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으며 도심의 편의성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또 자족생활이 가능한 주택특화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에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이외에도 고급주택 772세대,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입주 시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분양 전환도 선택할 수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주택수 미포함으로 1가구 2주택 종합부동산세와 무관하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며 분양 전환 시점에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팔기 싫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임대 분양은 입주 시 지불하는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100%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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