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는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만, 14일 예정됐던 행사 일정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지난 13일 63빌딩 앞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이언티, 헤이즈 등 유명아티스트의 공연과 마켓,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당초 13~14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주최 측 관계자는 “강풍 및 강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일정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긴급히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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