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강릉 소재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이 대상 수상자인 이윤창 계장에게 수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1일 강릉 소재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NH농협은행 여신 연도대상’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여신사업 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여신 연도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고객의 자금수요에 적기 지원해준 여신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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