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우리아카데미' 1기 수강생들이 우리은행 신촌지점 2층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 가죽공예 문화강좌 수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결혼이민자를 위한 문화강좌인 ‘우리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해왔다.  

4월부터 진행 중인 우리아카데미 1기는 우리은행 신촌지점 2층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 필라테스 수업과 가죽공예 수업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과 9월에는 2기와 3기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선착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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