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을 대비해 ‘민법판례 정복 특강’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판례는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인 ‘민법’에서 약 95% 이상 출제되는 실정이다. 에듀윌의 특강은 과거 출제된 조문 및 판례를 완벽히 정리해 21회 시험에 나올만한 판례를 집중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판례와 함께 자주 출제되는 핵심조문을 동시에 학습해 시간 투자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 위주로 강의를 구성했다.
또 동일한 판례라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 대비를 위한 연습을 통해 충분히 민법판례를 정복할 수 있도록 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에 맞춘 정확한 수험 계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법판례 정복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2020년에 상대평가로 전환되며, 기준 점수만 넘으면 합격할 수 있었던 기존 시험과 달리 2020년부터는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 인원에 제한이 생긴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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