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포스코건설이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을 내놨다. 포스코건설을 아이큐텍을 4월 분양하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에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에 이어 포스코그룹의 철강신제품인 `포스마블(PosMarble)`을 아파트 단지 공용부의 내장재로 적용, 디자인 차별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큐텍은  편리기술, 안전기술, 건강기술을 담았다. 포스코건설은 아이큐텍의 스마트기술을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에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건설은 최근 포스코그룹이 신제품으로 내놓은 '포스마블'을 아파트 부대시설 내장마감재로 도입한다. 

포스마블은 고급 철강재인 포스맥에 해상도가 높은 잉크젯 마블 프린팅을 적용해 고급 천연석이나 외국산 고급 타일, 인조대리석과 동일한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마블은 7월 입주 예정인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부대복리시설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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