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LED 마스크 중 최다인 240개 근적외선 전구 포함…14일 오후 CJ오쇼핑 방송

<DPC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의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는 ‘스킨샷 LED 마스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LED 마스크 중 최다인 240개의 근적외선 LED 전구를 포함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부위별로 각기 다른 피부층을 고려, 이마·눈가·양볼·코·입가 주변 등 6가지 부위에 따른 총 3가지 파장의 빛을 사용해 굴곡진 피부까지 관리할 수 있다.

3가지 파장의 총 720개 LED 빛이 피부 진피 층까지 침투, 피부 노폐물 배출을 돕고 영양 공급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레드파장은 피부탄력개선 및 잡티제거 등에 도움을 주며 블루파장은 트러블, 피지 관리 등 문제성 피부 관리에 좋다. 바이올렛 파장은 레드와 블루 파장이 동시에 적용돼 피부 유수분 밸런스 및 진정, 보습, 회복 관리에 유용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편하고 더블밴드 형식으로 착용 시 흘러내림을 방지했다. 눈가 부위 실리콘 형상캡으로 눈가 오픈형 기기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였다. 음성지원이 가능하며 별도 컨트롤러 없이 볼 부위의 원터치 센서 조작으로 켜짐·꺼짐 작동 및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DPC ‘스킨샷 LED 마스크’는 오는 14일 CJ오쇼핑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후 4시5분에 시작해 65분 동안 방송되며 홈쇼핑 론칭 이후에는 엠에스코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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