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남해종합건설은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 공급하는 ‘구로 오네뜨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됐다. 또 세대 내부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엔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은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구로 오네뜨시티’ 입주민들은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편의·생활 시설들이 인접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구로 오네뜨시티 홍보관은 오늘 10일 오픈이며,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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