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이하 다비치안경)은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로고를 넣은 ‘세븐틴 스페셜 렌즈’를 콘택트렌즈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븐틴 스페셜 렌즈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로고와 영문 이니셜이 렌즈에 패턴 형태로 각인된 새로운 컬러렌즈다. 모즈, 레이어드, 멜로우, 비비드, 미스틱, 미드나잇까지 총 6가지의 패턴으로 구성돼 있으며, 패턴마다 그레이, 브라운, 블루 등 다양한 컬러가 세븐틴 멤버별로 매칭돼 총 13종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제품 패키지는 멤버 별 팩 렌즈 1쌍과 굿즈가 포함된 컬러 패키지 박스 형태로 기획됐다. 또 굿즈는 세븐틴 유닛별 개인 포토카드가 4~5장, 그룹 단체 포토카드 1장, 팬사인회 응모권 1장이 패키지 안에 포함돼 있다.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는 A2사이즈의 단체 및 개인 포스터 2종을 추가 증정하며, 남은 수량에 한해 각 다비치안경 매장별로 선착순 증정한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실력파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 팬들을 위한 ‘세븐틴 스페셜 렌즈’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세븐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세븐틴 렌즈도 구매하고 패키지에 동봉돼 있는 팬사인회 응모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품질은 높인 3일/3주 착용 렌즈 '뜨레뷰'와 1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텐텐’을 통해 트렌드한 디자인의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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