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14기 봉사단 청소년들과 박찬혁 브랜드전략 팀장(뒷줄 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생명(대표 차남규, 여승주)은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화해피프렌즈 14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봉사단은 전국 9개 지역 고등학생 270명으로 총 28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번 봉사는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기존의 봉사활동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목길 가로등 설치’, ‘응원 쪽지 캠페인’ 등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주변의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 팀장은 “한화그룹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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