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광명시 소재 영회원에서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월 30일 광명시 소재 영회원에서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직원 가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선왕릉에 소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문화재 보호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원 및 가족들이 문화재 보존의 가치를 깨닫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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