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141-5번지 일대에 위치한 ‘빌리브 더 플레이스’가 분양에 나선다.

빌리더 더 플레이스는 '빌리브 스카이'의 지상 1층~지상 4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빌리브 스카이의 단지 내 상가로 들어서 아파트 504세대와 오피스텔 48실을 고정 수요로 품었으며 상업시설 인근으로는 2만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 인근으로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KTX, SRT 등 고속철도와 복합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우수한 입지여건도 돋보인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바로 앞에 위치했으며, 대구지하철역을 이용하는 1만명 이상의 인구를 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기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구 달서구에 대형 개발호재가 계획을 밝히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근 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는 중”이라며 “더욱이 KTX 역 조성 등의 철도 호재는 역 주변으로 꾸준한 인구가 유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 MBC네거리 문화웨딩홀) 1층에 위치해있다.

한편,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고객 동선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매장과 바로 연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해 방문객의 유입과 편의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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