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는 김지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10명이 최근 자사주 총 4만365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의 주요 경영진들은 지난해부터 자사주를 매입해왔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매입한 자사주는 약 23만9000주에 달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BNK금융지주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함께 그룹 주요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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