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기’ 기업들이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9 IBK창공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10월 ‘IBK창공 구로’ 개소 이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으로 마포와 구로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은 현재까지 선발기업에게 총 107억원의 투자·대출 등 금융지원을 했으며, 그 중 ‘IBK창공 구로 1기’ 육성기업에게 62억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