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왼쪽 네번째) 및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지난 1일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에 위치한 우리카드 본사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우리금융지주 및 우리은행 임원과 우리카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리카드의 지난 6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선도 카드사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는 “우리카드의 도약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이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뤄내는데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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