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사전예약, 5일부터 전국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

<kt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를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shop.kt.com)에서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KT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전국 KT 매장에서 갤럭시 S10 5G 사전 예약을 접수 받는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는 6.7인치 크기로 256GB와 512GB 2종이다. 256GB 모델은 △마제스틱 블랙 △크라운 실버 △로얄 골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39만7000원(부가세 포함)이다. 512GB 모델은 △마제스틱 블랙 △크라운 실버 2가지 색상에 출고가 155만6500원이다. 

갤럭시 S10 5G는 802.11ax 표준 기반의 차세대 ‘Wi-Fi 6’ 규격을 지원한다. KT는 전국 80여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및 경기도 수원 소재 KT 위즈파크에 KT 10 GiGA WiFi를 설치해 고객이 더욱 빠른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 내 직영온라인에서 갤럭시 S1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4월 15일까지 매일 2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TV, 건조기, 다이슨 헤어 세트 등을 제공하며, 100명에게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치킨 1마리 기프티쇼가 제공된다. 9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5만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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