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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중생 매니큐어 살인사건 범인, 화장도 했다? 제보자 "얼굴이 굉장히 하얗다"
(사진=SBS)

[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포천 여중생 매니큐어 살인사건에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포천 여중생 매니큐어 살인사건은 2003년 11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서 발생했다. 발견 당시 피해자의 얼굴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고, 손발톱에는 붉은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어 이 사건은 일명 ‘포천 매니큐어 살인사건’으로도 불렸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경찰에 따르면 포천 여중생 C양은 평소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경찰은 1년간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범인을 특정하지 못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6년 만에 나타나 제작진에게 “어떤 낯선 하얀 차가 쳐다보면서 ‘어디까지 가세요?’라고 했다”는 여성 제보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보자는 “‘여기서 내려주세요’라고 얘기했는데 안 내려주고 끌려갔다. 얼굴이 굉장히 하얗다. ‘남자가 화장을 했나?’ 생각했다”면서 당시 기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그는 손가락을 가리키며 “털도 전혀 없었다”면서 범인의 몽타주를 하나하나씩 그려나갔다.

제작진은 범인이 남긴 유일한 단서인 빨간 매니큐어로 장기 미제로 남아있었던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을 다시 한 번 추적했다.

과연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04년 2월 경기도 포천시 도로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엄 양의 사건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진 기자  kimsy22@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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