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왼쪽 일곱번째)와 소비자평가단 패널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2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김정남 대표와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7기 소비자평가단 발표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회사와 고객 간 소통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 소비자평가단은 ‘온라인 보험가입 체험’을 통해 소비자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이후 GA채널, 콜센터, 보상 등에 대한 체험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DB손해보험은 올해부터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한다. 소비자보호 외부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발표회’ 및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소비자정책 및 고객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함으로써 이를 회사의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 활동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